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문단 편집) === KBO 기술위원회 === 대표팀과 뗄레야 뗄수 없는 이야기가 바로 KBO 기술위원회다. [[김경문호]]가 출범한 이후, 대표팀 관리의 효율성을 위해 경기운영위원제도를 폐지하고 기술위원회를 신설하게 된다. 기술위원회는 국제대회가 있을 경우, 총재 추천을 통해 임명된 기술위원장과 이를 보좌하는 야구인들이 모여 대표팀 운영 전반에 걸쳐서 의논을 나누고 지원을 하게끔 되어 있는 제도다. 이 기술위원회는 대표팀 운영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수 있었는데 [[선동열]] 전 감독이 대표팀 전임 감독으로 임명되기 전까지는 KBO 약관에는 대표팀 운용의 대부분을 이 기술위원회를 걸쳐야 된다고 기록되어 있다. {{{#!folding 2016 KBO 약관 중 기술위원회 관련 대목 보기 >'''제3조 [대표팀 감독, 코치 등의 선임]''' >1. 대표팀 감독은 대회 개최시기와 비중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총재가 선임한다. >2. 선임 코치는 현역 감독을 제외한 코치를 대상으로 구단당 최대 2명 이내에 선임한다. >3. 기타 인스트럭터, 트레이너 등은 __기술위원회가 선임__하여 총재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 >'''제4조 [대표팀 선수 선발 및 해산]''' >① 대표팀 선수(이하 “선수”라 한다)의 선발은 대표팀 감독 및 기술위원회가 선발한다. >② __기술위원회와 대표팀 감독은 대표팀 소집일 30일 전까지 협의된 대표팀 명단을 KBO에 제출하여 총재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__ > >'''제6조 [선수단의 소집 및 통보]''' >1. 대표팀 감독은 선수의 소집일정 및 훈련계획을 작성하여 __기술위원회에 통보__하여야 한다. >2. KBO는 기술위원회가 정한 대표팀 소집인원과 일정을 즉시 소속구단에 서면 통보하고, 소속구단은 통보 받은 날로부터 3일 이내에 참가여부를 KBO에 서면 통보하여야 한다. >3. 2항의 서면 통보는 우편 및 팩스를 주로하고, 이메일을 보조수단으로 한다. >5. 대표팀의 감독은 소집기간 중 부상이나, 사고, 질병에 따른 인원 부족으로 긴급히 선수의 추가 소집이 필요할 경우 이를 __즉시 기술위원회에 요청__하여야 한다. > >'''제7조 [국내 강화훈련 및 해외 전지훈련]''' >1. 대표팀 감독은 대표팀 전력보강을 위하여 일정기간의 국내 강화훈련 및 해외 전지훈련을 __기술위원회에 요청__할 수 있다. >2. __기술위원회는 감독이 요청하는 국내 강화훈련 및 전지훈련을 위한 제반사항을 총재에게 보고한 후 선수의 소속구단에 이를 통보하고, 필요 사항을 협의할 수 있다.__ > >'''제10조 [보고서 제출]''' >1. 대표팀 감독은 참가하는 대회, 훈련 또는 경기종료 후 10일 이내에 대회, 훈련 또는 경기 전반에 걸친 감독 보고서를 기술위원회에 제출하여야 한다. >2. 기술위원회는 대표팀이 참가하는 대회, 훈련 또는 경기에 기술위원을 파견하고, 임무를 수행한 기술위원은 파견 종료 후 10일 이내에 기술분석 보고서를 기술위원회에 제출하여야 한다. >3. 1호 및 2호의 사항에 관한 __보고서 양식은 기술위원회가 별도로 정한다.__ > >'''제13조 [징계]''' >1. 대표팀 감독, 코치, 인스트럭터, 트레이너, 선수에 대한 징계는 KBO 규약 및 벌칙내규에 의거하여 적용한다. >2. __기술위원회는 징계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건의__할 수 있다. >3. 다음 각목에 해당되는 자에 대하여 징계위원회를 개최한다. >가. 고의로 대표팀 명예를 훼손한 자 >나. 대표팀 운영규정을 위반하였거나, 코칭스텝의 훈련지시에 불응한 자 >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자 >4. 총재가 인정하지 않는 사유로 대표팀 감독 선임을 거부할 경우- 거부회신일로부터 1년간 KBO 등록금지. >5. 총재가 인정하지 않는 사유로 코치 선임, 선수의 대회 참가를 거부할 경우 - 거부 회신일로부터 KBO 정규시즌 30경기 출장정지. }}} 하지만 이런 기구의 단점도 있었으니 기술위원회의 입김이 선수 선발 과정에서 감독을 배제할 정도로 막강했다는 점이다. >기술위원회가 폐지됐던 것은 대표팀 선수 차출 과정에서 불거지는 형평성 문제 때문이었다. KBO 이사회 구성원들인 각 구단 사장들의 입김이 작용한다는 것이었다. 올림픽 3위 이내 입상, 아시안게임 1위에 주어지는 병역 혜택을 각 구단이 고루 누리자는 암묵적 합의가 형평성을 해쳤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나왔다. >----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28/2018122800313.html|부활하는 KBO 기술위원회, 그 폐단 사라질까]] 이런 이유로 폐지되었으나 [[선동열호/2018년|2018년 선동열 대표팀]]이 각종 논란에 휩싸이자 다시 부활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81127083300007|##]] 다만 기존에 있던 내용들은 대부분 삭제되고 남아있는 부분도 총재에게로 권한이 넘어가며 감독을 서포트하는 역할로 변경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